슬레이어즈 Slayers 1기 1995년 작품

자막수정: 제로미트(www.donkeyrg.com)

 

날뛰는 몬스터가 있으면
끝까지 쫒아가 때려눕히고

 

반짝이는 보물이 있으면
강제로 독점!

대담한 적도 전광석화
승리는 나를 위해서 있어!

 

슬레이어즈
 
 
 
 
 

슬레이어즈
 
 
 
だちむかうさきに かわいたかぜ
서서 바라보는 정면에서 메마른 바람이

はげしく ふきあれても
세차게 불어와도

 

じゅもんの ひとつを となえたなら
주문하나를 외우면

わたしの ペ-スに なる
내 패이스가 되지

だれもが うらやむ この パワ-と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이 힘과

びぼうが ゆるさないわ
미모가 용서하지않아

どんな あいてでも ひるまないで
어떤 상대라도 당당하게

マントを なびかせるの
망토를 펄럭이는거야

あれも したい これも したい
저것도 하고 싶어 이것도 하고 싶어

おんなこに みえたって
여자애로 보인다고해서

ゆだんしたら じごくいきよ
방심하면 지옥행이야

じゃまは させないから
방해하게 하지 않을테니까

 

Far away おもうままわがままに
Far Away,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たびを つづけてゆきたい
여행을 계속하고 싶어

つらい ひびも えがおで ピリオドよ
괴로운 나날도 웃는얼굴로 마침표야

Far away いくつもの まりょくだいて
Far Away, 얼마만큼의 마력을 안고

きょうを こえて ゆきたいの
오늘을 넘어 가고 싶어

ゆめに むかい
꿈을 향하여

あるきつづけてゆく
계속 걸어가는거야

かぎりないほど
한 없을 정도로

 

정의와 평화의 이름하에서 악의 도적단을 처벌한

전사겸 천재마도사인 나, 리나 인버스에게

도적들의 자객이 다가온다

 

그런 반면, 이제부터 함께 여행하게된 가우리와 나

 

거기에 나타난 것은 도적들이 기르고 있던 블랙드래곤

 

갖가지의 위기를 넘기고 힘겨운 싸움끝에

나의 필살 주문 드래곤 슬레이브가 작열했다

 

한 편, 마을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고마워하는 마을사람들에게 배웅을 받으며

나와 가우리는 다시 여행을 계속하게된 것이었다

응, 약간의 거짓말은 섞였지만

  BAD
미라남자는 취미가 아니야
자막 : 신도모 흐미(alens0@shinbiro.com)

 

보고를 들었을 때는 설마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이였나 보군

그 여자가 드래곤 슬레이브까지
능숙히 사용할 줄이야

보통 엉터리마도사가 아니라는 것이군

 

아무리 갑작스럽다고는 해도

이 나에게 이정도의 상처를 입혔으니까말이죠

 

뭐?

 

플레아~

애로우~

 

이런 꼴사나운꼴이 된 것도 전부 그 여자때문이야

이 빚은 몇배로 되갚아주겠다

아무튼, 그 여자의 뒤를 좇는다

그 여자가 빼앗은 예의 물건을 되돌려 받아야해

 

젠장할

저렇게하고, 이렇게하고, 그렇게해서

완전히 다 먹어버릴거야~

 

매직숍이야

 

왠지 이상한 가게네....

마법도구상점이야

잠깐 물건을 돈으로 바꾸려고 생각해서

좋아, 어젯밤 받은 보물

 

기다려봐...

아무래도 팔거면 조금이라도
비싸게 파는게 장사라는 것이지~

 

저 쪽이 좋을 것 같네

가우리, 미안하지만 어딘가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어 주지 않을래?

 

상관없지만, 어디가는거야? 리나

어? 아가씨가 아니고
리나라고 불러주는거야?

아~ 그 드래곤 슬레이브를
사용할 수 있는 마도사를 애취급하면

무슨 벌을 받을지 모르니깐말야..

한 사람으로 대접해주는거야?

그럼 얘기가 빠르지

잠깐 보물을 정리하고 올테니까

기다려 줬으면 해

알았어, 빨리 돌아와

누가 노리고 있는지 모르니까말야

응, 갔다 올게

 

불에서 태어난 반짝이는 빛이여

내 손에 모여 힘이 되어라

 

그러면~

 

아~ 죽는 줄 알았네..

 

흠집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우선은 정리를 해야지~

 

오리할콘으로 만들어진건가..

이건 제법 비싸게 팔 수 있을 것 같아!

 

음...나쁘진 않지만 뭔가 이상한
마법이 걸려있는 것 같네

 

뭐, 괜찮아
아까 그 가게에 싸게 팔면 되겠지

 

다음은

 

럭키

이것 역시 매니아에게 비싸게 팔 수 있지

 

다음은 보통 금화랑 보석인가..

 

뭐, 그 정도의 도적단이라면 이 정도겠지

 

흠이 간 루비는 꽤 싸게
팔린것 같으니까 세공을 해줘야지..

 

저쪽이 북쪽이네

흠집 안난 루비를...

 

좋아

 

모든 힘의 근원이여
반짝이며 불타는 붉은 불꽃이여

마법의 부적 제조 성공~!

다음은 흠집난 루비를..

 

하늘과 대지를 건너는 자여
영원히 불어 지나가는 바람이여

 

아~ 지친다..

 

어디로 가버린거야? 리나녀석..

 

그리고

 

모든 생명을 기르는 무한의 대지여
부드럽게 흘러 흔들거리는 물이요

내 손에 모여 형상이 되라

 

됐다, 대성공

다음은 기다리는 것뿐~

 

좋~아

마법부적

어뮬렛 완성

이걸로 비싸게 팔 수 있지~

 

음...웃고 있을 때가 아니고

빨리 전부 해치워야지~

 

됐다, 됐다, 다 됐다~

저기,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이거 팔고 싶은데요~

에~어서오세요~

후딱 봐 드리겠습니다.

 

이거, 당신이 세공 한건가?

뭐, 그렇죠

 

리나, 이런 것도 할 수 있는거야?

 

당신은 꽤 솜씨 좋은 마도사 같군요

이거라면 비싸게 사드리죠

 

좋~아 아저씨, 얘기가 빠르겠네요

다음은..

 

이것도 상당한 물건이군요

 

무언가 마법이 걸려있는듯이 보입니다만..

 

글쎄요, 이거라면...

이거라면?

다른 하나를 덧붙여 주길 바라는 것이 있지만..

에? 뭐를?

너의 목숨이다!

 

장난하지 말라고요~

그, 그만둬! /부탁할게 가우리

 

무거워~

이건....보통 힘이 아니야..

 

대체...뭐가 어떻게 된거지?

 

저 칼때문이야

 

저 칼에 이상한 마법이 걸려있었어

그런 위험한 물건 다른사람에게 팔아치우지마~

역시....조금 나빴나?

그것보다 여하튼 밖으로 나가자

 

막혀있어....

 

어, 어떻게 할까?

 

조금 곤란하네...

 

싫어~~

 

안돼!

저 아저씨는 칼에 조종당하고 있는 것뿐이야

 

젠장...너 상대를 재우는 마법같은거 없어?

없는건 아니지만..

하고 싶지 않나보군...

결국, 저 칼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가?

 

그런 것 같아..

아저씨를 상처입히지 않는다라..

 

음! 도망쳐!

잠깐, 잠깐 기다려

이봐, 이봐, 이봐, 이봐

이대로 둘 수도 없잖아

원래 이유를 말하면 네가..
/어떻게 해~

 

어쩔 수 없어 검 사용해도 돼

그 대신 거칠게 하지마
/아...

 

여보!

 

왜 그런데서 게으름피우는 거야?

아....예...

 

정말로, 잠깐 눈을 떼면 바로 이렇다니깐...

가게 재대로 안 보면 오늘 저녁 없다구!

 

아줌마는 저주의 칼보다 강하다..

 

교훈이군...

 

결국 보물...돈으로 못 바꿨어

뭐, 다음 마을에 가지 않으면 안되겠네..

배고파, 뭔가 먹고 싶어!
배고파, 뭔가 먹고 싶어!

조금만 더 참아

남자에게는 참지 않으면 안 될때가 있어

나 남자 아닌걸...
/아, 그래?

 

완성~

생활력있네~너...
/뭐?

 

물고기씨~물고기씨~

 

왔다, 왔다, 왔다!

 

Very tasty~(맛있다~)

너...꽤 하네..

통째로 먹어버리다니..
/무슨 소리야? 가우리

아깝잖아

머리까지라고는 말 안해도
적어도 창자정도는 먹어

 

싫어, 나...창자먹는거..

여기가 제일 맛있다구~

 

이렇게..

하지만....창자는 내장이지?
/당연하잖아

이녀석으로 잡은거지?

라는것은...이게 들어있다는 거지? 창자에...

 

틀려...

 

그럼...뭔가 마술이라도 사용한거야?

음...낚시얘기야?

 

그건..

 

아~ 맛있어~

저기말야...

오리지널 마법이야

드래곤 슬레이브같은

 

엄청난 큰 기술밖에 사용 못할 줄 알았는데

작은 기술도 재대로 사용할 수 있네

뭐, 그렇지..큰 기술밖에 사용 못 하면

그거야 말로 하나만 아는 바보..

그래서는 일류라고는 말할 수 없고

그거 잘됐다

그럼 이번에는 맡겨도 괜찮겠지?

저쪽...

 

있군....

이 여자다...

응? 무슨 일?

 

저, 소피아라고 합니다

분면 당신이 찾고 있는 사람과는...
/시끄러워!

이름따위 몰라!

아무튼 너!

도적의 보물을 슬쩍 훔친 녀석이지?

어라라
/역시, 너잖아...

시끄러, 그런 것보다 아무튼 지금은 이녀석들을...

 

좋~아, 알았어

밖으로 나와!

 

싫어...

 

그 때 빼앗은 물건을 전부 돌려준다면

그걸로 넘어가 주지

농담 하지 말아요~

다른 사람의 물건을 그냥 가져가려다니..

뻔뻔스러운것도 정도가 있는거에요

이 도둑놈

너 역시 도둑이잖아

시끄러워! 나는 악인으로부터밖에
안 뺏으니까 괜찮아!

해치워

 

요~ 어서와
/네~ 다녀왔어~

 

뭐야, 인사하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젠장, 쫄랑쫄랑 움직이는군

가우리, 트롤들에게 상처입히는거 할 수 있어?

 

하지만...

트롤이라는 것은
약간의 상처라도 재생해버리잖아

 

알았으니까 빨리
어떤 작은 상처라도 좋으니까

알았어, 알았어

어떤 작은 상처라도 좋은거지?

 

재밌는 기술을 쓰는군 애송이..

그러나 그런 걸로 트롤들을
쓰러트릴 수 있다고...오옷?

 

뭐, 뭐냐? 이건..

 

어떻게 된거지?

아까 트롤들에게 터치했을 때

마법을 걸어서 상처를 고치는
힘의 흐름을 역전시켰줬지..

즉, 트롤같은 재생능력이 크다는 것은
그 힘의 흐름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니까

어떤 작은 상처를 계기로 자신의 몸을
파괴해 버리는 것이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꽤 하잖아....

 

큰일이다, 저게 녀석의 목적이다

일부러 자신의 몸에 꽂히게 만들고

리나의 움직임이 멈춘 그 순간에
끝장을 내릴 작정이야

정도가 지나치는 재생능력이 있어야
비로소 가능한 스테미너 전법!

 

바람이여, 붉은 불꽃이여
내 손에 모여 천둥이 되어

사막의 힘을 풀어 해쳐라

 

디그 볼트!

 

안됐지만, 내 쪽이 한 수 위였나보네

 

그럼, 슬슬 진짜로 가볼까~

 

모든 힘의 근원이여
반짝이며 불타는 붉은 불꽃이여

 

파..파....파이어 볼!!??

후퇴...후퇴다!!

 

후가 아니잖아

어떻게 할 거야? 그 파이어 볼!

 

바보!

 

파이어 볼이 아니야

단지 라이팅!

 

어른을 놀리지마!

 

어떻게 해 줄겁니까?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이러면 영업할 수 없다고요

 

확실히..폐 끼쳐드렸습니다...

 

저기....

 

이건...

 

그....

 

약간의 사과의 뜻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정도밖에 없습니다

뭐, 거기까지 말해 주면....이제 됐어요..

럭키!

 

대단한 연기구나...

알았어? 연기라는거...

아...옆에서 보고 있는데 소름이 돋아서 말야

 

말이 많군...

 

라는 것은 아직도 도적단의 살아남은자들에게
노려지고 있다는 거야

 

우리가 있는 장소는 아마

마법으로 밝혀진 것이겠지

 

그런게 가능해?

그 미라남자가 내가 받은 보물의 어느것에

추적이 될 만한 마법을 걸어논거야

 

그렇군....

 

다른 질문은?

없습니다, 선생님

좋아

그럼, 오늘의 수업은 이걸로써

 

누구?

 

당신과 거래를 하고 싶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어느 것을

 

그 쪽이 부르는 값으로 인수받지

 

이녀석이 어떤사람인지 그건 이 다음을 보지 않으면 몰라

계속...

어이....

 

うるわしき Stylish
아름다운 Stylish

もんくのつけ いうもないわ
불만의 말도 없어

 

ごくじょうの Smiling
극상의 Smiling

つぶらな ひとみは つみかな
귀여운 둥근 눈동자는 죄일까?

 

ドジな ばめんだって
실수한 상황이라도

うるると かわしたら
울먹거리면

 

だれもが いちころで
누구나가 아주 쉽게

ゆるしたくなぢゃう わたしの びとく
용서하고 싶어 져 버리는 나의 미덕

 

くじけないから My Heart
좌절하지 않을테니까 My Heart

あしたへ つきすすんでゆく
내일에 힘차게 나아가네

 

くじけないから My Heart
좌절하지 않을테니까 My Heart

 

むねが きぼうで あふれる
가슴이 희망으로 넘쳐나네

 

ゆずれない ながせない
양보할 수 없는 흘려버릴 수 없는

おわれない ゆめへと
끝낼 수 없는 꿈에로

ねらい さだめれば きっと
목표를 정하면 분명